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플라잉래빗입니다 :)
어렸을 때부터 연필, 볼펜, 수첩, 노트, 마스킹테이프 등… 여러 종류의 문구류를 사고 써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집에 각종 필기구랑 노트, 다이어리가 한가득이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다이소 문구 진열 칸을 지나가는데 그냥 갈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귀여워 보이는 몇 가지 줍줍 해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 필통 (멀티파우치) - 1,000원
마침 필통이 하나 필요하여 이 필통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앞에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져 있고, 전체는 아니지만 앞이 살짝 투명하게 되어있어 적당히 안이 보여 내용물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필통을 흔들면 앞에 보이는 반짝이들이 움직여서 재밌더라고요.
다만 재질이 약간 말랑한 재질이라 뭐에 강하게 눌리면 자국이 잘 남는 것 같아요.
필통뿐만 아니라 소품을 넣어서 파우치로 쓰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2. 귀여운 볼펜 - 2,000원 / 1,000원
그냥 검은색 볼펜인데 귀여워서 구매해 봤습니다.
하나는 위에 귀엽게 인형이 장식되어 있고, 하나는 안쪽에 물이 들어가 있어서 볼펜을 기울일 때마다 장식이 움직이더라고요.
3. 롤 점착식 메모지 - 2,000원
필요할 때마다 잘라서 쓸 수 있는 롤 점착식 메모지입니다.
구성품은 롤 점착식 메모지 1개와 마스킹테이프 3개가 들어있어요.
커팅기가 생각보다 쓰기 쉽도 커팅도 잘 되어서 좋았어요.
점착력은 엄청 강하진 않지만 그래도 쓸만해서 필요한 만큼 잘라서 메모하고 모니터에 붙여놓고 하기 좋은 것 같아요.
리필이 있으면 또 구매할 것 같아요 :)
4. 6공 다이어리 - 2,000원
다이어리가 여러 개 있지만 작은 6공 투명 다이어리를 보니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해 봤어요.
속지는 A7 사이즈 월간 13매, 주간 58매, 줄노트 8매, 지퍼백 1개가 들어있습니다.
주로 간단하게 월간, 주간에 적을 게 있으실 분들은 구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문구 쇼핑을 하니 기분이 좋았네요. ㅎㅎ
다음에는 다른 귀여운 문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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